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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박재만)에서는 자원봉사 인프라 확충과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교육코디네이터 1명, D/B코디네이터 1명을 선발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이나 실적에 따라 재계약할 수 있다. 접수는 직접방문접수(근무시간내)해야 하며, 1.2차에 걸친 서류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코디네이터는 자원봉사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연구 개발.운용과 자원봉사자 상담.관리, 자원봉사 의식 고취 및 홍보를 담당하고 월 1백30만원정도를 보수로 받게 된다. D/B코디네이터는 자원봉사 D/B구축 및 관리와 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 운용(수요.공급등 통계관리)의 업무를 맡게 되며 월보수는 98만원정도의 보수를 받게 된다. 제출서류로는 지원서, 주민등록증,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자격증사본, 경력증면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선발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홈페이지나 임실군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http://nanum.imsi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22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1 00:00

임실군은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군정발전을 도모키 위해 군정발전시책에 대한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제안공모는 군 산하 공무원은 물론이고 임실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안 분야 역시 특화전략분야 뿐만 아니라 특수시책, 제도개선, 예산절감, 세수증대 등 군정 전반에 대하여 가능하다. 특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임실군제안심사위원회에 부의하여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등 면밀한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심사결과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창안자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인사 상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제안공모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임실군홈페이지에 제안마당 코너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이 밖에 제안접수 마감 후에도 인터넷 제안마당 코너를 운영, 이를 통해 군민들의 군정참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진억 군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하여 우리 농업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만큼 이번 공모를 통해 군 산하 공무원들이 각 농업분야의 경쟁력 제고방안과 대응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실군은 해마다 제안공모를 통해 60여건 이상의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이중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제안은 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2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18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18 00:00

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최용진)는 급변하는 환경변화와 한미 FTA 협상타결로 어려운 농촌ㆍ농업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임직원 워크샵을 임실농협 등 관내 전 조합 임직원 2백50여명이 참석 가운데 19일 무주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김진억 임실군수의 『지역사회에서 농협임직원의 역할에대한 특강과 광주대학교 최병윤 교수의 『지역경제 활력화을 위한 농협 마케팅 비젼』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금융서비스 기법에 대한 농협연수원 정병길 교수의 강의 등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이날 김진억 임실군수는 특강을 통해“ DDA협상과 FTA체결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과 농업을 위해서는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농협 임직원의 농촌사회 활력화를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병윤 교수는 “농협은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주고 고품질의 브랜드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부 행사는 농협 임실군지부를 비롯한 관내 농.축협 전 임직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간의 신뢰와 협동 그리고 새농촌 새농협 실천을 다짐하였으며 향후 조합사업 추진 활성화와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18 00:00

임실군은 18일 임실치즈과학연구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치즈과학연구소 운영위원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관내 유가공업체와 관련 전문가, 실과원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위촉식은 당연직인 치즈과학연구소 운영위원장에 이종태 부군수를 비롯해서 산업자원부 지역혁신지원담당관실 이영렬 사업담당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서성옥 지역혁신실장, 전북도 과학산업과 최재용 식품산업담당, 김택규 산림축산과장 등을 위촉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분야는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정석근 소장, 순천대학교 동물자원학과 배인휴 교수, 한경대학교 둥물자원학과 최준표 교수,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상동 박사가 위촉되었고, 유업체분야로 신동환 임실치즈농협 조합장, (주)숲골유가공 김상철 대표이사, (영)이플 송기봉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위촉식을 마친 후에는 김명진 치즈산업지원팀장의 치즈과학연구소 사업계획 설명이 있었으며, 치즈과학연구소 건립 및 운영방안에 대한 운영회의를 가졌다. 한편 임실군은 치즈과학연구소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운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 치즈과학구소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18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17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17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17 00:00

임실군은 재선충병이 발생한 덕치면 물우리 산272-1번지 일원 소나무림에 대한 피해지역 조사와 발생경로에 대한 역합 조사를 실시하고 긴급방제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소나무 재선충병 발견은 지난달 26일 익산시에서의 출현으로 정밀예찰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조기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방제반을 편성하여 임실군 덕치면 일원의 산림전체에 대하여 추가 감염목이 있는지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방제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15일자로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여 피해지역 출입과 소나무류 이동을 통제하는 동시에, 전문가로 역학조사반을 편성하여 발생경로를 파악키로 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고사되었거나 죽어가는 소나무.해송.잣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군청 산림축산과 또는 읍면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재선충병을 최초로 발견하여 신고한 사람에게는 200만원이하의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선충이 발견된 지역은 임실군 덕치면 물우리 소재 산림0.2ha 소나무 180여그루 중 1그루이며 전라북도에서 발견된 것은 익산에 이어 2번째이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17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16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16 00:00

임실문화원(원장:최종인)은 군청에 새로이 채용된 신규공무원과 경찰서, 교육청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16일 우리고장의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갖기 위한 문화유적을 탐방했다. 임실문화원에 따르면 임실에는 보물 제267호로 지정된 신평면 용암리석등을 포함해 총 33개소(국가지정 5개소, 도지정 27개소)의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으나 젊은층의 관심부족으로 이 내용을 정확히 아는 사람을 많지 않은 게 현실정이다는 것. 이에 따라 임실문화원에서는 우리고장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를 탐방함으로서 우리군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과 자긍심을 갖도록함은 물론 임실군을 찾는 외부방문객들에게 우리고장의 문화유적들을 소개하는 홍보요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일 문화유적탐방계획을 기획하고 이날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한 주요문화재로는 용암리석등(신평면 용암리 소재 보물 제267호), 임실용암리사지석조비로자나불상(지방유형문화재 82호), 신흥사대웅전(관촌면소재 지방유형문화재 112호), 양요정(운암면 입석리소재 문화재자료 137호), 필봉농악(강진면 필봉리소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사곡리남근석(덕치면 사곡리소재 지방민속자료 31호), 광제정(문화재자료 130호), 이웅재고가(오수면 둔덕리소재 지방민속 자료 12호), 오수망루(오수면 오수리소재 국가지정등록문화재 188호) 등 9개소이다. 이와 관련 임실문화원 관계자는 “이번기회를 놓친 신규자나 관심있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 또 한차례 「공직자 지역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신규공직자가 임실군을 이해하고 군정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16 00:00

임실경찰서(서장 이경택)는 지난 3월에 이어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휘발유를 빼내 시중에 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취한 이들을 검거한 쾌거를 올렸다. 임실경찰서는 15일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휘발유를 빼내 수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김모(35,경남 진주시)씨 등 4명을 붙잡아 특별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협의로 구속하고 총책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쫓고 휘발유를 매입한 주유소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향 선후배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8일 저녁 8시경부터 지난 14일 저녁 8시까지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야산 국도변에 매설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11회에 걸쳐 4만7천3백리터 휘발유를 훔쳐 시가 7천4백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총책 이모씨의 지휘하에 도유장비 설비팀과 절도팀으로 구성, 워키토키 3대 등으로 망을 보면서 1개월간 휘발유를 절취하여 설비팀, 절도팀의 각종 경비를 제외하고 판매금액을 똑같이 나누어 가지는 방법으로 휘발유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폭 2백여m의 금강을 가로질러 수면 아래로 유압호스를 연결 1㎞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휘발유를 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송유관유류절도단을 검거 수사 중 다른 팀이 송유관에서 절취한 휘발유를 김제군 백구면 소재 미상의 주유소에서 판매하려한다는 첩보를 입수, 백구면 소재 8개 주유소에 대해 잠복 근무중 미상의 유조차를 발견 미행, 15일 새벽 1시10분경 충북 청원군 문의면 문동주유소 앞 노상에서 검거, 6천리터 유조차 1대와 스타렉스 1대, 무전기 3대 등을 압수했다. 특히 경찰은 총책의 휴대폰 번호를 입수, 실시간 위치추적 및 상대방 통화내역 정밀분석, 미행 중 범인들이 이동하는 장면을 사진 촬영하는 등 50여 일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이들을 검거한 강력수사팀 배영근 경사는 “이번에 이들을 검거하지 못했다면 장마철에 접어들어 유량증가로 인해 금강 수면 아래로 연결된 유압호스가 파손되어 수질오염이 크게 우려되었다”고 말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16 00:00

임실군은 지난 14일부터 2박3일간 화재, 지진, 풍수해 등에 대한 「재난대응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을 대응 하는 훈련으로 재난상황전산시스템을 이용한 메세지처리와 현장대응 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인 14일에는 풍수해대비 도상훈련을 실시, 재해 발생시 긴급구조와 유관기관간 공조체제 구축과 재난대비 지휘역량을 제고했다. 15일에는 지진 재난위험경보를 발령하여 주민과 차량이동통제한 민방공 대피훈련과 성수면 왕방마을에서 의용소방대원, 민방위대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재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은 최근 급격한 기상이변으로 대형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비, 주민들에게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 하여 유사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재난상황실에서 화재 발생 등을 가상한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한편 김진억 군수는 훈련강평을 통해 “산불발생시를 대비, 실제훈련을 통해 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해 나간다면 어떠한 산불 발생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가 이루어져 군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평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