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범죄 발생률 줄어들 것'

김제경찰서 에서는 순동 소재 전주대학교 기술혁신센터에서 기술인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경찰서 추진 업무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 서장이 직접 김제경찰서 추진업무현황에 대해 PPT를 이용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특히 경찰관 및 협력단체의 김제사랑 상품권 구입을 통한 지역경제돕기 행사에 대한 내용과 TF팀을 구성하여 진행중인 김제경찰서 천년사 책자 발간 계획 등 현재 추진업무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채수창 서장은 “김제경찰은 현재 김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여러면에서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낙후된 김제가 잘사는 희망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민생침해범죄 발생률 또한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한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