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차 훔친 50대 영장

2007-06-12     

 

전주 완산경찰서는 11일 후배 집에 몰래 들어가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58)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후배 정모씨(51)의 아파트에 베란다를 통해 몰래 들어가 차량 열쇠를 가져다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량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