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푸른 부안만들기 운동 앞장서

2007-05-28     이옥수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안경찰서(서장 김인규)가 환경자연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안서는 소각장에 분리 재활용 수거함을 다양하게 정비하는 한편 분리수거 재활용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자원낭비 요소 찾아 절약활동을 실천하는 등 예산을 절감하는 모범적인 경찰상 정립하고 있다.
 더욱이 보안 관련 이면지를 제외한 사용 가능한 이면지를 분류, 메모지 등 다양한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 예방에 기여하는 한편 전·의경 등반대회 및 행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등 각종 경찰서 행사시 관내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자연보호를 습관화하여 푸른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규 서장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환경보호에 정책에 전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민원인 및 주민들에게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환경보호 실천 선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이옥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