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순 전주시의원 "펫코노미 활성화해야"

- 이보순 의원 5분 발언 통해 전주시 새로운 먹거리로 반려동물 산업 육성 촉구

2023-03-22     김주형
이보순

전주시의회는 22일 제39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이보순 의원(비례대표, 민주당)은 전주시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한 펫코노미 활성화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은 국가 미래 전략 산업이며 새로운 수출 산업이다면서 전주시가 선도적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와 기업유치에 나선다면 새로운 산업 동력으로 자리잡아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옥마을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을 맵핑화하거나 보조금 지원을 통한 시설 참여를 유도하고 동물원 일대 놀이공원 예정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신축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