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감소세...감염재생산지수 0.76

2023-01-26     조강연

전북에서 107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북도는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520, 군산 163, 익산 148, 완주 58, 정읍 50, 김제 34, 남원 27, 고창 24, 임실·부안 각 15, 무주 10, 장수 5, 순창 4, 진안 2, 기타 3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6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3%, 재택치료자는 3926명으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006482, 누적 사망자는 1178명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