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전주협, 사랑과 정을 담은 선물세트 전달

2023-01-18     김주형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회장 황인두)가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외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윤근성 부회장((주)솔라파크 에너지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진북동, 인후2동 지역 내 불우이웃 80세대에게 120만원 상당의 식용유, 올리고당 등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윤근성 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설명절 가족 간의 왕래가 줄어들고 사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