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진성교회, 여의동에 백미 40포 기탁

2023-01-03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소재 진성교회(목사 박평기)는 3일 여의동주민센터를 찾아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를 전달했다.

박평기 진성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남 여의동장은 “따뜻하고 온정의 사랑이 넘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평기 목사님을 비롯한 진성교회에 감사드린다. 행복한 여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