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전주베어링’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2022-09-27     김주형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중앙동 전주베어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전주베어링은 기계, 공구 판매가게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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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대표는 “모금된 기부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기쁘고, 많은 가게들이 참여해 이러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사업은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내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나눔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