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부녀회, 환경정비 활동 펼쳐

2022-09-20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은 20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동주민센터 인근 대로변 및 지역내 주요 주택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주택가 도로변 미관을 해치는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내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은 문화의 도시 전주시의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 만들기에 일조했다.

새마을부녀회 한금자 회장은 “쾌적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내 집 앞 내가 치우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사소한 것부터 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