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800명

2022-07-28     조강연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27) 전북지역에서 28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1224, 군산 450, 익산 412, 완주 143, 정읍 103, 김제 90, 남원 83, 부안 63, 임실 44, 고창 41, 무주 37, 순창 36, 진안 32, 장수 26, 기타 16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0을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26%, 재택 치료자는 1361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4911, 누적 사망자는 893명으로 집계됐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