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3000명대 진입

2022-07-27     조강연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00명대를 넘어섰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6) 전북지역에서 337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1384, 익산 567, 군산 494, 완주 270, 정읍 122, 남원 102, 김제 81, 부안 74, 무주 59, 순창 55, 임실 41, 고창 33, 진안 28, 장수 24, 기타 37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7을 기록했다병상가동률은 30%, 재택치료자는 13,1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8,114, 누적 사망자는 893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