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로타리, 엄마의 밥상에 100만원 기부

2022-06-30     김주형

전주 덕진로타리클럽(회장 유현영)은 지난 28일 유현영 제16대 회장 취임을 기념해 매일 아침 저소득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전주시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겨져 결식아동을 위한 엄마의 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현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아침 밥상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