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1021명...누적 594,697명

2022-05-25     조강연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4) 전북지역에서 10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는 하루 전인 231061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375, 익산 179, 군산 156, 완주 73, 정읍 51, 남원 30, 고창·부안 각 27, 김제 21, 장수 20, 순창 18, 무주 14, 임실 12, 진안 10, 기타 8명 순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7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7%, 재택치료자는 4804명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4,697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