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세자릿수로 떨어져

2022-05-23     조강연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1) 전북지역에서 86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 도내 일평균 확진자 1032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381, 군산 124, 익산, 91, 완주 53, 남원 48, 김제 39, 정읍 34, 고창 24, 부안 22, 무주 12, 순창 11, 진안·임실 7, 장수 6, 기타 2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6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23%, 재택치료자는 576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2138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