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나눔·방역활동 전개

2021-09-23     황인봉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최근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배부 및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각 읍면마다 지회가 설립돼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기 부안군협의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부안군협의회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활동 및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나눔활동과 방역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협의회 회원에 감사한다"며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군민들 마음 속에 삶의 지표가 될 수 있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정의와 질서가 바로서는 사회를 위해 사명의식을 갖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황인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