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라이온스, 호성동에 생필품 후원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우)은 6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다며 백미 18포와 라면 18박스, 화장지 18팩을 전달했다.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명절이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날 기증한 물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1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우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