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가을 알밤

2021-09-01     이삼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알알이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한가위 추석을 20일 앞둔 1일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구암마을 앞 밤나무의 알밤들이 수줍은 속살을 내비치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이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