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 청렴·안전 마스크 제작·배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주성)는 논산지사(지사장 전익요)가 청렴문화 조성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안전 마스크'를 제작해 협력업체 및 민원인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청렴·안전 마스크'는 기관 자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코로나19예방과 청렴 문화를 협력업체 및 민원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논산지사는 청렴·안전 마스크 2,000매를 제작해 직원들과 협력업체에 배부했고, 기관을 찾아오는 민원인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전익요 지사장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더불어 기관의 청렴의지를 대외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