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비 구슬땀

2021-07-27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27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취약지 환경정비를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정언신로 일대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아람길공원에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그간 꾸준히 제기 되었던 쓰레기 분리수거장 주변 청소와 잘못된 분리수거로 인한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직접 재분류 작업도 병행 실시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