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비 구슬땀

- 주민에게 깨끗한 환경제공 위해 지역내 취약지 찾아 환경정비 활동 펼쳐

2021-05-25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25일 도심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다.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진버들 길 일대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인근 공원에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을 기울였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인 위생이 더 중요해진 만큼 회원들과 함께 동네를 깨끗하게 정비를 하니 많은 보람을 느꼈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