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1동 새마을부녀회, 인후공원 찾아 환경정비 구슬땀

2021-04-18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경란)는 지난 16일 회원 10여명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주민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취약지 및 인후공원에서 환경정비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비는 인후1동 새마을부녀회 10여명이 참석해 취약지역, 분리수거함 주변, 인후공원 내 쓰레기 정비 등 평소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을 찾아 가서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방치됐던 쓰레기를 처리했다.

장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으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