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2동 이남심내과에 착한의원 현판 전달

-이남심내과정형외과의원,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통해 이웃사랑 실천 '훈훈'

2021-01-14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철규)는 14일 이남심내과·정형외과를 찾아 착한의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에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착한약국, 착한병원, 착한의원 등 사업장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인후2동은 음식점, 신발가게, 약국, 병원 다양한 곳에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착한의원 현판 전달식에 참여한 이남심 원장은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