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임실 신평면서 보일러 점검 봉사

2020-12-02     양대혁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는 지난 1일 임실군 신평면을 찾아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연료에 대한 품질 부적합여부를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부족한 난방연료를 지원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관리원 허정태 전북본부장은 “신평면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는 올 1월부터 임실군 신평면 독거노인 3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 /양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