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1동 '역전 참 한의원' 착한가게 선정

2020-10-15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은 15일 역전 참 한의원(원장 서알안)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가게로 이번에 기부한 역전참한의원을 포함해 우아1동에 현재까지 총 41곳이 지정됐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서알안 원장은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여야지 모두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