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타이어프로 봉동점, 경천면에 사과 전달

2020-01-28     이은생

 

완주군 봉동 타이어프로(대표 김민수)가 경천면에 사과를 기부했다.

28일 면은 최근 타이어프로 봉동점에서 경천면에 사과 510박스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김민수 대표는 지역내 소외된 이웃이나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향임 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및 경로당을 찾아 떡국 떡과 쌀, 사과를 명절선물로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은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