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 비전 제시

2020-01-18     이은생
유희태

21대 총선에서 국회입성을 노리는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살리기와 현안사안 해결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모델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등 완주·진안·무주·장수의 특별한 자산을 활용하는 지역별 특성만을 위한 맞춤형 경제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의 주요 경제 정책공약으로는 강으로 만드는 완주형 일자리 창출 숲으로 만드는 진··장형 일자리 창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유치 청년이 일하고 싶은 혁신산업단지 조성 추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장과 협의해 인력풀제 운영 등이다.

유 예비후보는 진정 완진무장의 앞날을 걱정하는 충정으로 각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열망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천방안들을 연구해왔다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삶터, 지역 경제가 왕성한 삶터, 삶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터는 모두의 바람이고 희망인 만큼, 거창한 공약을 제시하기보다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