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재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 연임

2019-12-05     이삼진

배인재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제13대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회장 및 지방사회복지협회장 선거가 동시에 열렸다.

투표 결과, 배인재 회장은 전체 유권자의 85.7% 지지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배인재 회장은 “12대 협회장으로 미흡했던 부분을 완성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응원과 염원을 담아 5만 사회복지사 회원이 주인이 되는 전북협회를 꼭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안=이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