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중앙동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2019-08-21     김주형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21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동장 이창수)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10kg 15포, 라면 15박스, 김세트 15개, 롤 화장지 15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랑나눔회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사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중앙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17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최영태 (사)이웃사랑의사회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