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연 익산시의원, 시각장애인협회 감사패 수상

2018-11-08     소재완

익산시의회 한동연(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이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동연 의원은 지난 6일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39회 흰지팡이 날’ 행사에서 시각장애인과 관련한 그동안의 공을 인정, 이 같은 패를 수여 받았다.

한동연 의원은 그동안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지원하는 등 평소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동연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약자 권익 우선보호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