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삼겹살 파티

2018-10-30     김주형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는 주민센터 2층에서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80여명과 함께하는 삼겹살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격려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 효자장례타운(대표 유명석), 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박수옥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전주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