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일센터,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호평'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제시에 따르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의욕 상실 및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자신감향상,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의욕 고취·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는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매달 2회씩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 상담과 MBTI 적성검사 및 진로탐색,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정보 안내 서비스, 취업 알선 서비스 등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료 후에도 직업상담사 및 취업상담사가 지속적인 상담 등 수료자의 취업알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등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신미란 센터장은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김제=신 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