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가공식품 제조 가공업소 등 제수,선물용품 일제 접검

2007-02-07     박찬

무주군은 설날을 앞두고 오는 2월15일까지 관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무주군 위생관리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대상 업소 및 제품에 대해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원재료 사용의 적정여부,▲과대표시?광고 및 과대포장행위,▲무허가 및 무신고 제조행위 ▲식품위생법력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한과류 등 제수용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인삼 및 다류, 추출가공식품 제조 가공업 등 87개 업소와 재래시장을 비롯한 고속도로 및 국도변 휴게소 등 유통판매업소 50여개소이다.

점검시 적발된 위반업소 및 제품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 및 관련기관에 의뢰하고 인터넷 게재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