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여대생 투신, 사망

2014-08-19     전효명

부안의 한 아파트에서 여대생이 투신해 사망했다. 19일 오전 9시 50분께 부안군 봉덕리 소재 한 아파트 뒷편 주차장에 A(19·여)양이 쓰러져 숨진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양이 평소 성적 등으로 고민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효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