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향토문화연구회(회장 이치백)는 안당(晏堂) 하경덕(1897-1951) 박사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26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학술대회를 열었다. 우리나라 학계에 처음으로 사회학을 도입한 안당은 일제시대 연희전문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한 뒤 광복 후에는 '코리아타임스'와 '신천지' 등을 창간했고 서울신문.합동통신 사장, 과도정부의 입법의원, 한미문화협회장 등을 역임했다./사진=유병렬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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