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예술제 개막
단오 예술제 개막
  • 승인 2007.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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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단오 예술제'가 16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9일까지 4일간 전주 덕진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향의 도시 전주는 축제의 물결로 덮인다.

개막 첫날인 16일에는 길놀이와 기접놀이, 기풍제, 단오전통무용 등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17~18일에는 음악회와 전통무예시범, 전주 시립극단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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