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15일 독서실 등을 돌아다니며 감시한 소홀한 틈을 이용해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홍모씨(2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2월 하순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모 독서실에 몰래 들어가 문모군(17)의 책상위에 있던 컴퓨터 게임기기(시가 52만원)와 PSP(시가 60만원)등 총 112만원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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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15일 독서실 등을 돌아다니며 감시한 소홀한 틈을 이용해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홍모씨(2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2월 하순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모 독서실에 몰래 들어가 문모군(17)의 책상위에 있던 컴퓨터 게임기기(시가 52만원)와 PSP(시가 60만원)등 총 112만원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