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11일 친구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24)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12시께 김제시 만경읍 친구 장모씨(23)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및 디지털 카메라 등 총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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