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자가에 따른 이의신청접수
개별공시자가에 따른 이의신청접수
  • 한유승
  • 승인 2007.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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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가장 비싼땅 ㎡당 220만원(평당 727만원)

김제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요촌동 박약국 자리로 ㎡당 220만원(평당727만원)이며 가장 가격이 낮은 곳은 금산면 화율리 산8번지 임야로 ㎡당 191원(평당 631원)으로 조사됐다.

지난5월31일 결정공시된 2007년 김제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필지는 241,217필지이며 지난해에 비해 평균 4.2%의 지가 상승을 나타냈다.

전년대비 변동률을 자세히 보면 혁신도시 주변지역인 용지면,금구면, 백구면 등이 상승하였고 도심권인 일반상업지역은 2.4% 하락하여 경기침체와 농촌지역 침체에 따른 지속적인 하락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김제시는 결정공시된 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오는 6.1.∼6.30(30일간)까지 시 종합민원과 10번창구에서 하며,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한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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