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가 1일 발표한 5월중 도내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채소류의 출하증가로 농축수산물이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나 공업제품, 석유류 부문과 도시가스 등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올라 보합세를 보인 걸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비는 채소류, 석유류 부문은 하락했으나 과실, 공업제품, 집세, 공공 및 개인서비스부문 등에서 올라 2,3%상승했다.
생활물가는 전 월비 0,2% 전년 동 월비 2,9%가 각각 상승해 전국평균 전 월비 0,2% 전년 동월비 3,1%로 각각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 월비 2,8%하락한 반면 전년 동월 비는 3,9%상승, 전국평균 전 월비 2,3%하락하고 전년 동월 비는 3,6%상승 한 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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