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4일 대형마트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직 인라인국가대표 김모씨(28·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께 전북 전주시 모 대형마트에서 의류 등에 붙어 있던 도난방지용 텍을 제거하는 수법으로 의류와 화장품 등 34종(시가 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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