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수백만원대 의류 훔친 전직 인라인 여자 국가대표 영장
마트서 수백만원대 의류 훔친 전직 인라인 여자 국가대표 영장
  • 승인 2007.06.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4일 대형마트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직 인라인국가대표 김모씨(28·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께 전북 전주시 모 대형마트에서 의류 등에 붙어 있던 도난방지용 텍을 제거하는 수법으로 의류와 화장품 등 34종(시가 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