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수질오염 사고대비 가상 방제훈련"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수질오염 사고대비 가상 방제훈련"
  • 이옥수
  • 승인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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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신승엽)는 지난 1일 운영대의원 및 지역 농민들과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면 운산천에서  2007년도 수질오염 사고대비 가상 방제훈련을 가졌다.
 농촌공사 부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농업기반시설물의 수질오염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과 수질오염 확산방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가상 방제훈련은 변산면 운산천을 지나가던 유조차가 전복되어 기름이 유출된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의하여 진행 된 훈련은 오일휀스설치, 유흡착포 및 활성탄 살포 등, 실제 사고시 단 한방울의 기름도 유출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실시됐다. 
 신승엽지사장은 훈련강평을 통해 수질오염 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력체계를 구축 사고대응 능력을 높이고 방제장비 사용요령등을 사전에 숙지 신속하게 대응해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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