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사, 전주관광상품 앞다퉈 출시
일본여행사, 전주관광상품 앞다퉈 출시
  • 승인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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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찾는 일본여행사의 발길이 줄을 이으면서 전주관광상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관광을 즐기려는 일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전주관광 상품을 기획 판매하려는 여행사 대표와 상품기획담당자의 방문이 10여개 여행사에 이르는 등 최근들어 부쩍 증가하고 있다는 것.
○ 특히 전주한옥마을의 가을 풍경을 담으려는 일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1천여명의 일본 관광객이 전주관광상품을 통해 올 가을, 전주를 찾을 것으로 보여 전주관광상품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 지난달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일본여행사의 전주방문 사례를 보면 지난달 22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트래블 세계 대표와 투어재팬 관계자가 전주를 방문,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본 뒤 1차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100명의 일본 관광객을 모집해 전주를 관광키로 했다.
○ 또한 가을 상품이 인기를 끌 경우 내년 5월 경 봄 상품을 기획 판매하는 등 전주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 2~300명 규모의 관광객을 모집해 전주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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