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회 및 협회,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관(도서관), 박물관 및 미술관 등을 대상으로 학습자 1인당 학습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오는 7월까지 프로그램 신청접수,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9월~10월까지는 사업모티터링과 중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11월에는 우수프로그램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가족공동체 관계의 재발견과 여성의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기초 능력개발프로그램 제공, 인문 소양교육 진흥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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