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하나 새마을금고 대의원 총회 열려
김제 하나 새마을금고 대의원 총회 열려
  • 한유승
  • 승인 2013.02.26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지역 서민금고를 지향하는 하나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종권)가 37년 역사를 맞이하여 제44회 대의원총회를 26일 마을금고 본관 4층에서 대의원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나 새마을금고는 지난1976년 자산 11만원으로 김제전통시장을 모태로 설립하여 지난해 2012년 자산944억원달성과 10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 하였고 또한 최근 3년간 8억이상 당기순이익 내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공제유효계약고 1600억원으로 전북지역중 최상위그룹에 속하며 공제 본래의 목적인 회원의 불의의 사고시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금고의 공제수익 또한 매년 2억원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냈고 올해 2013년도에 하나 새마을금고는 자산1000억원 공제유효계약고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의원 총회에서 출자배당금 5%를 계획하고 승인 추인후 5%배당 한다.
하나 새마을 금고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환원사업 일환으로 금고산악회조직. 독거노인가정에 소화기지원 .소년소녀가장 좀도리장학금 지급. 김제초. 죽산초. 봉남초처초 학생들에게 성적우수장학금 지급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새마을 금고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지난2011년 2월 제15대 박종권 이사장 취임 후 200억원이상 자산증가를 이루었고 금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회원수가 늘었는데 이는 새마을금고가 회원과 김제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내부통제시스템 가동으로 전직원 사고예방대책준수 및 전직원 도덕성과 청렴의 생활화로 회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있기에 회원증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박종권 이사장은 “금고를 적극적으로 애용해주시는 회원님들의 덕분에 조금식 약진할수 있었고 올해에도 내실경영과 긴축경영으로 경영건정성을 확보하여 흑자경영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지역서민 금융기관으로 역할 뿐만 아니라 금고도 사무실 환경개선하여 회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고 친절로 보답하겠다”밝혔다./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