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대소로 직원 화합 다진다'
'박장대소로 직원 화합 다진다'
  • 김주형
  • 승인 2007.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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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2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와 지사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 초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 고객의 특성과 경영환경에 적합한 고객만족 전략 서비스 마인드 형성과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날 초빙된 조혁균 소장(40세. 한국펀경영연구소)은 “즐거운 웃음만들기”란 주제로 조직내의 팀웍은 하나의 신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신뢰는 팀원을 믿는데서 시작된다며 박장대소웃음을 통한 변화 및 치료, 마음으로 웃은 스마일 훈련, 웃음만들기 직원의 화합마당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농촌공사는 이 교육에 앞서 국정원 전북지부 최명호 사무관을 초청해 국제안보환경 및 보안업무에 대한 직원 의식강화에 대한 강의와 함께 국정원이 자체 제작한 영상자료 등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한편, 정병노 농촌공사 전북본부장은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확산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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