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국장 이대규)은 고객만족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미래의 꿈나무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안 뽀뽀뽀 유치원생 (6세반) 총 30여 명이 우체국의 역할 및 국민들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제공(금융, 우편업무, 인터넷 플라자 제공 등)에 놀라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은 이 날 행사를 마치며 집배원 아저씨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집배원 아저씨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등 우체국에서의 추억을 간직하였다.
한편 부안우체국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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