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달 16일부터 6주간에 걸친 컨설팅을 통해 각종 정보시스템 등 정보자산 및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보안상 취약점 진단 평가는 물론 실무부서 및 영업점에서 고객정보 유출 방지대책과 향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정보보호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북은행은 IT 조직내 체계적인 정보보호 조직구성은 물론 정보보호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국내외 표준 및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맞춘 선진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정보시스템에 대한 가상의 공격행위를 통해 분석, 도출된 취약점을 조속히 제거할 수 있다.
또 보안 강화를 위한 각종 TOOL 및 솔루션 도입을 연내에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IT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립해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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