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이날 오전 전주향교에서 올해 만 20세가 되는 성년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당의와 도포 등 한복을 차려입고 관례와 계례, 성년 선언 등의 전통의식을 치르며 성년의 의미를 되새겼다./사진 유병열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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