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사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다양한 탐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격포 채석강을 시작으로 19일 내소사에도 실시됐다.
소장 외 직원 3~4명이 탐방객이 많은 현장에 나와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총책임자인 소장이 즉각적인 답변을 하여 빠르게 민원처리를 하고, 다과제공, 무료시집대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사, 패각전시, 모래엽서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탑모형쌓기 등 추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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